Día de Ruru
11주차 WIL 본문
1. 중간발표 끝!!
- 중간 발표가 끝났다~~ 뭔가 아쉬웠던 점도 있었고 끝내 잡지못했던 에러도 있어서 속상한 부분도 있었는데 어찌어찌 잘 끝났다!! 심지어 트랜잭션 사용한 걸로 칭찬도 받았다 그런데 프론트에 대한 질문이 거의 없어서 뭔가 찝찝했다... 다음주 멘토링때 좀 더 자세히 멘토링 해주신다는데 뭔가.... 뭔가 너무 아쉽다 ㅜㅠㅜㅜㅜ 3주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프론트 질문이 없어서 내가 다 아쉽다 나도 이렇게 아쉬운데 프론트 선생님들은 얼마나 아쉬울까 기분 안좋을 것 같다
2. 역시 나 또 생긴 소통의 오류
급하게 이것저것 개발에 몰두하다보니 소통에 오류를 많이 겪었다. 나는 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전달이 안되어서 생겼던 오류라던가(철환님한테는 내가 api 변경하고 서버 재배포하면 알려준다고 했으면서 api 변경하고 서버 재배포 하고나서 안알려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당연히 알꺼라고 생각함...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하루종일 붙잡고있었는데 시방 url이 틀린거였다는 사실 깨닳고 진짜 허무해서 뒤질뻔) 뭔가 그외에도 소통의 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어쨌든 나머지 3주는 이런부분 확실하게 잘 해야겠다!!! 잊어버릴꺼같으면 다 적어두자!!
3. 협업은 힘들고 재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업은 힘들고 재밌다 혼자 코드칠 때 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코드를 치니까 더 성장하는 기분이다. 마치 언어주차에 페어프로그래밍 할 때 같다!!!! 각자 코드를 치고 코드리뷰하면서 서로의 코드를 보면서 점점 성장하는 기분이다 너무 행복해 뭔가 배우고 다듬어지고 성장하는 기분은 너무 좋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내코드는 너무 더럽다ㅜㅠㅠㅠㅠㅠ 영성님이 코드 진짜 깔끔하게 잘 짜던데.. 영성님 코드 보면서 많이 공부해야겠다!! 팀원들이랑 많이 친해져서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밝은 분위기에서 회의하는거 너무 좋다~~ 팀원을 정말 잘만난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남은 3주도 잘해서 진짜 멋있는 프로젝트 만들어보고싶다!!!!